Free Backpacker의 여행 이야기/아시아
일본 - 간절한 기도...
Free backpacker
2011. 7. 19. 10:44
공부의 신을 모셔놓은 신사인 다자이후덴만구...
공부의 신을 모셔놓은 곳이었는지 자신의 기원을 담아 매달아 놓는 곳에 저런 소원이 눈에 띄었다.
여름방학 보충을 마치고 떠난 여행이어서였을까?
저걸 보는 순간 아이들의 얼굴도 떠오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었지...
사는 곳은 달라도 수험생을 둔 엄마의 마음은 똑같은 것 같아...
저 글씨를 쓰던 사람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