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리조트 설천봉... (폰카)
몇 년 전, 핸드폰으로 찍었던 사진... 지금도 겨울이면 내 핸폰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한다. 한동안 정신없이 지내다 잠시 시간이 나서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니 블로그에 겨울 사진이 너무 없다... 하긴 겨울이면 스키타러 다니느라 사진찍으러 갈 여유가 없다. ㅋㅋㅋ 그렇다고 큰 카메라를 메고 스키를 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블로그가 점점 썰렁해 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대로 하나 올려본다... 이 때, 정말 아름다웠었는데... 올 해엔 똑딱이라도 들고 가서 사진도 좀 찍어봐야겠다. 근데 무주... 올해엔 아직도 설천봉 정상 코스를 열지 않았다. 설천봉 정상쪽 상급자 코스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있게 스키도 탈 수 있고 설천봉 경치가 아름다우니 사진도 찍고 그럴 수 있는데... 아쉽다...
Free Backpacker의 세상 이야기/사소한 일상
2011. 12. 2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