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간절한 기도...
공부의 신을 모셔놓은 신사인 다자이후덴만구... 공부의 신을 모셔놓은 곳이었는지 자신의 기원을 담아 매달아 놓는 곳에 저런 소원이 눈에 띄었다. 여름방학 보충을 마치고 떠난 여행이어서였을까? 저걸 보는 순간 아이들의 얼굴도 떠오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었지... 사는 곳은 달라도 수험생을 둔 엄마의 마음은 똑같은 것 같아... 저 글씨를 쓰던 사람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
Free Backpacker의 여행 이야기/아시아
2011. 7. 1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