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자연생태공원 #2
용산 전망대에 오르는 중간에 만난 보조 전망대 마치 지구본을 보는 듯한 느낌? 여기에 오를 때까지는 바다가 보이지 않는 산길이다 그런데 이 전망대에 오르면 바로 앞에 순천만의 장관이 펼쳐진다 보조 전망대에서 잠시 땀을 식히며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넋을 잃었다. 땀으로 범벅이 되며 올라온 그동안의 노력이 전혀 아깝지 않게 생각되는 멋진 경치... 감동이었다. 보조전망대에서 용산 전망대로 가는 길 푸른 나무들과 바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 숲에서 느껴지는 깊은 숲의 향기 간만에 느끼는 자연의 상쾌함 속에서 마음은 또 다른 자유를 만난다 용산 전방대에서 바라본 풍경... 도대체 어디에 카메라를 들이밀어야 할지 모르게 만드는 자연이 만들어 낸 장관... 그냥 아름답다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전망대에..
Free Backpacker의 여행 이야기/우리땅과의 만남
2012. 7. 1. 23:38